20181108 SpringOne Tour - Seoul, By Pivotal

한눈에 보는 정리

  • 코틀린을 이용해도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잘 동작한다는 것

    • 코드도 간결하고

    • 맥북은 영어로만 코딩하면 빠르군. 한영 변환 비용은 꽤 비싸다.

  • 피보탈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에다가 '리액티브(Reactive)' 를 얹었고

  • 리액티브 작동은 개발자가 하나하나 구현하기보다는 플랫폼에 넘기고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발경험을 살려서 리액티브 웹 프로그래밍하면 되고

  • spring cloud gateway 로 라우팅 구현하는 게 편해보였고(YML로 선언하는 것보다는 훨씬)

  • 다들 라이브코딩 앤 스피킹이 자연스러웠고

  • 쿠버네티스까지는 모르겠지만

    • 도커는 능숙하게 쓸 수 있어야 겠다.

  • 조쉬롱은 2년만에 봤는데 발표스타일이 많이 달라져서 유쾌해졌다.

  • 피보탈 클라우드 파운더리 서비스는 언제 이용해볼 수 있을까를 잠시 생각해봄

키노트

  • 노경훈 대표

Note

피보탈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기업이다.

  • Pivotal: Transforming how to the world builds software

    • Process: Pivotal Labs

      • Culture(고객의 비즈니스 변화에 중점을 둔 지속적 학습), Process(Practice dispipline, rigor, open to critiquew)

    • Technology: Pivotal Cloud Foundry

      • Tools(Focus on developer productivity), Platform(Any workload, Every Cloud, One secure Platform)

Reactive Spring with Spring Boot(by Kotlin)

Note

자바챔피언이 코틀린으로 스프링 프로그래밍을 한다. 코틀린으로 간결하게 작성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코틀린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전환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건 개인프로젝트로 한번 시도해봄직하다.

리액티브(Reactive)를 통해 성능을 높일 수 있을까?

  • 적은 커넥션으로도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며 뛰어난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을 통해 동일한 스레드를 이용해서 보다 많은 처리를 할 수 있다.

    •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면,

      1. 콜백을 기반한 처리

      2. 콜백 지옥에 빠지게 된다.

      3. 코드 이해도 하락

      4. 생산성은 떨어진다.

    • 클라우드에 제어 권한을 넘기고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을 통해 비즈니스 구현에 집중할 수 있다.

Reactive Stream

  • IT CROWD: 넷플릭스, 지하 전산실 사람들

Heckler가 추천하는 미드

  • Spring Project initializer: Reactive Web, MongoDB 사용

  • ReactiveCrudRepository

  • 코틀린에서는 method가 없고 function 단위 등록되기 때문에 func

  •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에서 동작을 위해서는 마지막에 subscribe 를 사용해야 한다.

    • block() 대신 thenMany() 으로 처리

  • 독일사람이 만든 플러그인에서 flapdoodle 이라는 패키지명을 사용한 것이 독특함

@Service
class CoffeeService(private val repo: CoffeeRepo) {
    fun getAllCffees() = repo.findAll

    fun getCoffeeById(id: String) = repo.findById(id)

    fun getOrdersForCoffee(coffeeId: String) = refo.findByName(coffeeId)

    = Flux.interval(Duration.ofSeconds(1))
    .onBackpressureDrop()
    .map{CoffeeOrder(coffeeId, Instant.no())}
}
  • 웹플러스 테스트 @WebFluxTest(CoffeeService::class)

Mockito.`when`(repo.findAll()).thenReturn(Flux.just(coffee1, coffee2))

@Test
fun `Get all coffees`() {
    StepVerifier.create(service.getAllCoffees()) // 위에서 정의한
        .expectNext(coffee1)
        .expectNext(coffee2)
        .verifiyComplete()
}
  • 리액티브 기능을 테스트하려면 시간을 압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Test
fun `Get`() {
    StepVerifier.withVirtualTime{service.getOrdersForCoffee(coffee2.id!!).take(10)}
        .thenAwait(Duration.ofHour(10))
        .expectNextCount(10)
        .verifyComplete()
}
  • 10초를 테스트 한번으로 압축하는 방법

  • 리액티브 프로그래밍된 코드를 테스트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Note

이와 관련해서는 지난 카카오2018에서 토비님이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좋겠다.

@RestController
@Requestmapping("/coffees")
class CoffeeController(private val service: CoffeeService) {
    @GetMapping
    fund all() = service.getAllCoffees()

    @GetMapping("/{id}")
    fun byId(@PathVariable id: String) = service.getCoffeeById(id)
}
  • httpie 좋아요~

    Note

    httpie는 localhost 생략가능하다.

    ex) http :8080/members

  •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블로킹없는 기능을 구현했다.

정리

  • '코틀린을 서버사이드 프로그래밍언어로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었다. 자바를 이용했을 때보다 훨씬 간결한 코드를 보면서 내년에 코틀린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Cloud-Native Spring

  • 발표자: Josh Long

  •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바 쓰는데 2년 걸렸다.

    • 책 표지에 어떤 동물을 넣을 것인지를 치열하게 논의했다.

    • 자바 섬에 사는 새 → 새는 구름속을 날아다닌다. // 열띤 논의를 했다고 한다.

  • http://www.reactivespring.io/

    • 적은 스레드를 가지고 I/O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패러다임: 리액티브 프로그래밍

@AllArgsConstructor
@NoArgsConstructor
@Data
class Reservation {} // 조쉬롱도 잘 쓰는 @Data... EqualsAndHashCode
  • 라이브 코딩을 통해 빠른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다.

  • 인텔리제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코드생산성은 높이자.

Note

인텔리제이에 왜!! Spring Boot Banner hide 기능이 생긴 것이냐. 분노하는 조쉬 롱. ** https://twitter.com/yanncebron/status/702216038344220672

Cb7FttiW0AAVBJQ 젯브레인 개발자 Yann이 Hide Banner를 비활성화해주겠다고 했던 게 2016년인데 아직도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렇게!

chatty banner3

이렇게!

멋지지 않은가! 하고 열변을 토함

  • Spring cloud Gateway

    • RouteLocator

      • Spring Boot 2.0.6 사용해야함(2.1.0 버그가 있어서 동작안함)

      • Spring Boot 2.1.0 곧 패치예정

  • Spring Security

    • 하드코딩된 사용자명과 비밀번호를 쓰지 마라. @ROB_WINCH 가 슬퍼한다.

    • 스프링 시큐리티는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의 WebApplicationContext에 대해 필터링한다.

    • 리액티브웹에서 스프링 시큐리티 필터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ReactiveWebApplicationContext 와 스프링 시큐리티 필터를 연결해줘야 한다.

  • 요청 제어가 가능해짐

  • hedging: 먼저들어오는 것을 사용하겠다.

  • 게이트웨이 구축

  • http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웹 마이크로서비스만 구축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프로토콜을 이용할 수 있다.

    • link::https://grpc.io/[gRPC]: 고성능 RPC 프레임워크

    • rSocket: 리액티브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 *현재는 구현해야하는 코드가 많지만 스프링 5.2 에서 지원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Note

발표자들은 빠른 속도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구현코드를 작성해갔다. 대다나다!!

Spring Cloud Gateway

  • 발표자: Younjin Jeong

  • Spring Boot를 소개하고 널리 사용되기까지 4년이 걸림

  • 그 다음으로 클라우드기반 개발할 때는 무엇으로 어떻게 할까를 고민할 때 Spring Cloud!

    • 원래는 spencer Gibb가 발표하는 주제다.

Note
스프링 부트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쉽게 예측하기가 어렵다. @_@)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AWS를 이용해서 각 회사에서 필요한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하는데 익숙해져 있는 탓에 PaaS 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높지 않다. 인원이 적고 이제 서비스 개발을 막 시작한 스타트업에서는 고려해봄직하다.

한 곳에서 요청을 받아서 사용목적에 따라서 할당(라우팅)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 What is an API Gateway

    Use API Gateway

  • Reverse Proxy(Nginx)

  • 다양한 분산기법을 사용하고픈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필요했다.

  • 요구사항

    • Routing

    • Canary-ing(A/B 테스트)

    • Security

    • Monolith Strangling: 모놀리스 분할

    • Monitoring

    • Resiliency(탄력성)

  • SasS

  • Web Server(Proxy)

  • 'Service Mesh'

    • 참고

    •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모든 서버에 프록시가 존재하며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통해서 존재 확인

      • 각각의 컨테이너 안에 로드밸런서가 포함되어 프록시 역할 수행하는지

  • Spring Cloud Gateway(or Netflix Zuul)

  • Project Reactor(Netty 기본내장)

  • 게이트 쪽에서 서버자원을 장시간 점유하게 되는 경우에는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이 좋다.

  • Inside the Gateway

  • Ribbon(Ratency 기준 분산가능)

  • Route Configuration 개념 변화: YAML → Java

    • 라우팅할 경로를 지정하는 목적이라면 YAML로 작성하는 것보다 Java 로 구현하는 게 간결해보이기는 한다.

  • wscat: 웹소켓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echo를 날린다

  • Chaos monkey for Spring Boot

    sb chaos monkey architecture

Note

스프링 부트를 위한 카오스 몽키도 있었다(참고: 스프링 부트와 카오스 몽키)

카오스 엔지니어링은 일반적으로 서비스를 테스트 목적으로 일부러 망가트려보고 이에 대한 시스템의 반응을 바탕으로 더 견고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엔지니어링을 말한다.

Remember

  • Spring Boot

  • Spring Security

  • Micrometer Support

  • Zipkin Support: Distributed tracing system

Cloud Event Driven Architectures with Spring Cloud Stream 2.0

  • 이벤트소싱을 했을 때 얻게되는 이득은 뭐가 있을까나?

// CreditCard
// DomainEvent implements Event
public void assignLimit(BigDecimal amount) { // command: green note
    if(limitWasAreadyAssigned()) { // invriant - yellow notes
        throw new IllegalArgumentException(); // NACK
    }
    //ACK
    //this.limit = amount;    // 이벤트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limitAssigned(new LimitAssigned());
}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 결과를 찾아내야 한다. *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 신용카드 상태가 변경될 때마다 신용카드 기존 정보가 사라진다.

    • 변경될 때마다 그 정보를 저장한다.

    • 저장정보를 이용해서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복구할 수 있다.

    • 도메인 이벤트 이력 저장소(DomainEvent history storage)

    • 상태가 변경되면서 발생하는 모든 값을 파라미터로 전달

  • 이벤트를 스트림에 저장하고 나면 이벤트는 소거(clear)해도 된다.

  • 신용카드 정보가 아닌 이벤트를 저장하는 이유

  • 왜 이벤트소싱을 할까?

    • 도메인에 대한 감사(Auditing) 가능해진다.

    •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과거 시점으로 도메인 상태를 복구가능하다.

    • 특정 이벤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는 등 다양한 컴포넌트에서 비교 가능

      • ex) 비슷한 시간에 결제된 항목의 장소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 카드결제내역을 비교할 수 있다.

    • 단점

      • 잘못된 이벤트에 대한 처리: Output lug?

      • 작성해야하는 코드가 증가

      •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

  • 절차지향적인 도메인인 경우

    • 누락된 절차를 찾기 힘들다.

  • 메시지소싱(MessageSourcing)

    • Spring Integration

    • input-output 채널에만 집중하면 된다.

  • dependency spring-clout-stream, spring-cloud-stream-bidner-rabbit(MessageQueue)

  • MediaType.APPLICATION_STREAM

  • 예제: http://github.com/pilloPI/credit-cards-producer

Spring, Functions, Serverless and You

  • 발표자: Nate Schutta

  • serverless 는 불가능하다. 어딘가에서는 서버가 있다.

  • 상을 뒤엎을 정도로 화가 났다. Table flap.

  •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지식들을 활용할 수 있으니 코드를 삭제하지 마라.

  • 과거 하드웨어 중심시대

    •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해야할 일들이 많았다.

  • 현재 소프트웨어 중심시대

    • 자신의 고양이를 키우듯

    • 부작용: 공유된 자원(Shared resource): 격리되지 않은 자원때문에 작은 변화가 주변에 영향을 끼친다.

  • (개발)환경을 동일하게 구성하는 것이 어렵다.

    • 과거에는 패치 순서가 다른 경우 다르게 동작할 수 있었다.

      • 복잡하게 이름을 지었다.

  • 서버는 더이상 제약 자원이 아니다.

  • 다양한 클라우드 프로바이더가 생겨났고 서버의 교체가 용이해졌다.

    • ex) 가축에게는 이름을 부여하지 않는다. 숫자를 준다…​. 슬프다.

  • 스크립트를 통해서 실행되는 것을 동일하게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 서버를 올리는 시간이 단축되었다.

  • IaaS - provision server resources(on premisure)

  • Sometimes on demand self service

  • 큰 힘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

  • Container != Docker

    • Docker is box!

  • 가상화를 하는 영역이 달라졌다(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 도커에게 모든 행위를 알려줘야 한다.

    • docker hub는 커뮤니티 중심이지만 검증된 것은 아니다.

Note

기업마다 애플리케이션 수 만큼 도커 이미지가 존재한다.

도커를 사용하면 그 이미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 패치를 통해 보안업데이트는 수시로 해야한다.

  • meltdown & spectre

  • Kubernetes 개념을 설명

    • 다양한 선택사항이 존재한다.

    • 단순하지 않다.

  • Serverless

    DThZ1jSWsAEgxko

    • IaaS

      • Container

      • Platform

      • Servleress

        • 함수 실행

        • 함수 확장

        • 이벤트 스트리밍 바인드

  •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라.

  • PaaS를 사용하면 인프라 스트럭처를 사용하는 것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기업의 가치를 어디에 중점을 둘지 고민

  •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서버리스 환경에서 중요한 건 언어가 아니라 UseCase다!

  • https://projectriff.io/

  • KNATIVE

  •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무엇인가?

Spring Boot & Spring Cloud on Pivotal Application Service(PAS)

  • Younjin Jeong

  • Build once, Run everywhere.

  • 레거피 웹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에 담아서 그대로 배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 운영의 영역을 구분지어서 쓰는 일이 있을까? @_@)?

  • 클라우드 게이트웨이, 유레카 등이 소스코드에 반영되어야 하는데 개발자가 그걸 몰라도 될까??

  • full cycle developers - netflix

    1* nN4aj7uohV4v8bnqJCw3g

  • 높은 유연성 → 표준이 복작해진다.

  • 개발자 친화적, 인프라 친화적

  • Spring Cloud Pipeline

  • Container to Container Networking

  • Spring Boot를 이용하면 Factor 12 요소를 쉽게 충족할 수 있다.

Using Spinnaker to Create a Development Workflow on Kubernetes

  • Paul Czarkowski

  • kubectl

  • PKS

    • kubectl 을 통해서 실행

  • kubernetes 101

  • POD

    • 하나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가 있으며 자원을 공유하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 ReplicaSet

    • 몇 개의 POD을 운영할 지 정의

  • Deployment

    • ReplcaSet 을 정의하고 업데이트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정의

  • Statefulset

    • statue fulll application 배포관리

  • Halm

  • spinnaker

    • spinnaker + kubernetes + PCS 를 이용하면 손쉽게 배포 가능

Summary

  • 조쉬롱 캐릭터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그렇게 활발한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 SpringOne Tour 발표트렌드는 라이브코딩이 되었다. 발표장표와 코드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개발자들에게 실제로 코드를 보여주고 실제로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흥미와 신뢰를 유발하는 듯 하다.

  • 지난 6월에 있었던 Cloud Native Day in Seoul 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

  • AWSomeday 의 뒤를 이어 SpringOne Tour 도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게 될까?

  • 나는 아직 스프링 부트를 기반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수준에 머물러 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API 게이트웨이, 유레카, 서비스 브로커 등의 기능을 이용하기에는 아직 멀고먼 이야기로군.



20141130 SpringSprout’s Last Conference

침대에서 뭉기적거리다가 일어나 눈을 뜨니 10시 반.
습관적으로 열어본 스마트폰에 올라와 있는 일정알림.
봄싹의 컨퍼런스가 있다는 것을 뒤늦게 인지한 나는 부랴부랴 씻고 밥먹고(점심시간 넘겨서 도착할테니, 밥은 먹고가야지)
정자동 네이버 그린팩토리를 향했다.

멀긴 멀다. ㅡ_-);; 전 회사는 1년여를 전철타고 왔다갔다 했었지.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세미나 중반쯤 다다른 상황이었다. 접수대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은 마지막 까지도 발표자료를 정리하느라 정신없었다.





Front-end development process


0123


  • 발표자: 변정훈(Outsider)
  • 발표자료: Adieu 2014, 봄싹에서 발표한 “프론트엔드 개발프로세스, 어디까지 개선할 수 있나” 발표자료

  • 게으른 개발자
    ‘게으른’과 ‘개발자’의 어울림
    개발자는 “1시간이면 할 일’을 ‘7~8시간동안 하는’ 사람이다.

  • 프론트엔드의 개발자동화는 서버사이드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었다.
    그러나 프론트엔드도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2~3년 사이에 빠르게 변화했다.
    그 중심에는 node.js 가 있다. 프론트엔드도 자동화된 개발프로세스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가지게 되었다.
    언어에 대한 ‘커뮤니티, 문화’ 가 형성하는 문화였다?
    자바에서 쓰는 방법, 루비에서 쓰는 방법.
    node.js가 출현하면서 이런 환경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2~3년의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나면서 앞으로도 빠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의존성 관리

  • 사용패턴
    1. 라이브러리 사이트 검색
    2. 프로젝트 폴더에 다운로드
    3. HTML에 코드 추가

      프로젝트, 라이브러리를 추가할 떄마다 반복

  • 패키지 매니저Package manager
    • Bower(http://bower.io, browserify(http://browserify.org)
      • browserify는 npm을 활용한다.

        도구들을 소개하지만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Bower 사용방법
      • bower install jquery bootstrap
      • 컴포넌트를 사용한다. 명령이 수행된 위치 하위에 component 폴더를 생성한다.
      • 노드의 npm과 유사
  • 패키지 매니저를 사용할 때의 장점
    • 라이브러리 파일을 형상관리에 넣지 않는다.
    • CSS나 JS가 아닌 컴포넌트 단위로 관리한다.
      = 도구들의 최근 배포형태가 JS, CSS 가 하나의 컴포넌트로 묶여 배포되는 형태에서는 ‘컴포넌트Component‘라는 이름이 이해가 된다.
    • 버전만 관리하면 필요에 따라 업데이트하기 쉽다.
    • 보통은 min 버전이 함께 제공한다.

웹서버 실행

  • 사용패턴
    • 로컬 파일을 브라우저에서 실행
    • Apache, nginx에 설정해서
    • WAS 실행(Tomcat 등)
      • 서버의 템플릿파일과 연동하여 보이는 것을 제공하지만,
      • 분리하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고 본다.
  • 빌드도구: Grunt와 Gulp
    • Grunt
      • grunt-contrib-connect, grunt-contrib-watch
  • 장점
    • 프로젝트 별로 필요한 환경을 자동화
    • 프로젝트 내에서 자동화된 환경을 공유
    • 다른 개발도구에 종속되지 않는다.
      • 에디터에 종속적인 기능?
    • CI 서버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코드의 품질관리


  • 여러가지 방법!?
    • Lint, Linting
  • recess!?
    recess style.css
    
  • JShint
    jshint util.js
    
  • Flow
    페이스북에서 내놓은 타입체크기
    /* @Flow */
    ...
    flow check hello.js
    

    Grunt를 이용한 설정을 할 수 있다.

Pre-processor

  • sass, less, coffeescript, stylus
  • 전처리자는 빌드가 필요하다. 빌드를 해서 그 결과물을 봐야한다.
    • grunt에 등록해두면 less를 수정할 때마다 자동으로 빌드되어, 브라우저에서는 자동빌드된 less의 결과물로 변경사항을 확인
  • 사용방법
    • 코드 수정
    • 빌드
    • 확인
    • 수정

Unit test

  • Assert: chai
  • test framework: mocha, jasmine
  • test runner: Karma
    • 브라우저에서는 별도로 실행할 방법이 없으나, Karma를 이용하면 실행해볼 수 있다.
    • 브라우저(지정한)를 띄워서 자동으로 불러들여서 실행시킨다.
    • socket.io와 브라우저가 연결되어 있어 자동으로 실행 및 확인이 가능하다.
    • 실행방법
      • 필요한 파일 로딩, socket.io로 쏘고~
  • 작성한 자동화 스크립트는 최대한 써먹자.
    • coveralls, BrowserStack, Gemnasium, SauceLabs

배포

  • 기존의 소스코드를 어떻게 배포할 것인가
  •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 CSS/JS 병합
    • CSS/JS 압축
    • HTML에서 링크변경
  • grunt
    • usemin
      • 압축대상 파일에 주석으로 build:와 endBuild로 처리가능하다.
      • 이게 JSP 에서도 적용이 될까… 했는데, JSP 하기전에 하면 되지.

정리

프론트엔드의 개발프로세스는 몇년 사이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했다. node.js의 출현과 함께 npm의 패키지 관리 기능이 가져온 변화가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하는 프론트엔드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그 변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프론트엔드쪽에서도 백엔드와 마찬가지로 의존성을 관리하고 빌드, 배포를 자동화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 다양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들의 춘추전국시대가 당분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은, 현재에 사용목적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기술을 찾아 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충반하다고 본다.


Resource Handling in Spring M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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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표자: 박용권(SK planet)
  • 발표자료: Slideshare
  • Github: resource-handling-in-springmvc

    Spring MVC에서 정적자원(css, js, etc)을 처리해본 경험을 공유
    프론트엔드에서 개발, 빌드된 정적자원을 백엔드에서 어떻게 가져와서 사용할 것인가?

Spring MVC: 리소스 제공(Serving)

  • ResourceHttpRequestHandler
  • 설정 간소화 기능제공
  • 리소스 제공 설정
     registry.addResourceHander("/resources/**").addResourceLocation("/resources/*")
    

    Spring Boot에서는 어떻게 설정할까나? -> classpath:를 붙여!!

     registry.addResourceHander("/resources/**").addResourceLocation("classpath:/resources/*")
    
     public class ResourceWebMvcConfiguration extends WebMvcConfigureAdapter {
     }
    

Resource 인터페이스에 대한 다양한 구현체

  • ServletCOntextResource
  • ClassPathResource
  • FileSystemResource
  • UrlResource
  • etc

캐시 설정이 가능하다.

registry.setCachePeriod(31556926); //캐시 주기는 1년이 적당하다!?
  • 로그를 보라~~
    • 캐시가 있을 때, 브라우저의 행동을 파악
    • 조건부 요청이 날아가는 경우!!

      웹을 확인하려고 하면,

Multi Module Web Application

  • Backend
    • SpringBoot
    • Thymeleaf
  • Frontend
    • NPM
    • Bower
    • Grunt
  • 핑거프린트(캐시에 대한 이야기, 두 파일의 내용, 조합)
  • assemble: hbs 파일들을 엮어서 HTML로…
  • 개발develop과 출시release 두가지의 형태로 처리
  • 개발에서는 usemin의 작업이 필요없다.

프론트엔드가 가출한 이유

  • 의존성관리
  • 사용된 라이브러리들의 모듈화, 조각으로 나누고 조합하여 사용한다.
  • 테스트
  • 빌드 자동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개발을 분리하여 진행

프론트엔드의 자원을 사용하는 방법

  • 프론트엔드의 의존성 다루기
  • WebJars
    • Client-side 웹 라이브러리를 JAR로 묶어서 제공하는 서비스
    • JVM 기반 빌드도구를 지원
  • Front-end를 빌드 후 jar로 만들기
    • 프론트엔드

개발 배포는 다르다.

  • 프론트엔드: 배포시에는 최적화된 자원을 사용한다.
  • 프론트엔드: 배포시에는 작성중인 css, js 사용
  • 백엔드: 환경에 따른 자원접근방법을 변경
    • Profile, Environment
    • 개발과 배포에 대한 캐시사용 전략도 변경하라~~ +_+)

회고

  • 학습의 요구곡선은 높아졌다.
  • 헨들바 + Thymeleaf만….

정리

코드에 금칠하던 냥겐의 비법공개의 느낌이랄까?

Spring Boot를 사용하면서 여기서 어떻게 더 나아갈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던 찰라에 ‘희망의 빛’을 주는 발표였다.
지금 프로젝트는 Spring Boot를 기반으로 해서, 프로젝트의 resource 폴더에 static 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css와 js 파일을 위치시켰는데, 생각해보니까 이녀석들을 최적화작업을 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과했다. 두 개의 서브프로젝트로 나누고 프론트 프로젝트에서 최적화작업하고 그것을 백엔드 프로젝트에서 참조하는 형태로 가면 될 듯 싶다.


Building REST API Ser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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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코딩!!

한국스프링의 살아있는 개발자, 백기선님의 발표!

  • 개발자 코드
  • ResponseEntity를 사용하면, HttpStatus 코드를 이용해서 응답상태를 결정지을 수 있어 좋다.

  • 크롬 확장플러그인: Postman 을 통해서 설정정보를 처리

  • DTO

    • static class Request {}
    • static class Response {}
  • ModelMapper 사용

    • Bean 등록
        @Bean
        public ModelMapper modelMapper() {
            return new ModelMapper();
        }
      

      Spock 과 MVC 테스트

  • spock-spring 추가

    • groovy 추가

      @ContextConfiguration(loader=SpringApplicationContextLoader.class, classes = Applications.class)
      @WebApplicationConfiguration
      public ExampleControllerTest extends Specification {
      @Autowired
      WebApplicationContext wac;
      
      def "POST /accounts"() {
           given:
        when:
        then:
      }
      }
      

      JSON으로 리턴할 때는 ObjectMapper(By Jackson)를 등록

  • Controller에 대한 테스트는 Spock를 사용해보자.

@Valid와 검증

  • 컨트롤러에서 @Valid ExampleDto exampleDto, BindingResult bindingResult 처리

스프링시큐리티 추가

  • starter-spring-security
  • Application을 재가동 시키면 스프링시큐리티가 켜져있다.
  • config 파일을 만들어서 WebSecurityConfigureAdapter를 생성
    @Configuration
    @EnableWebSecurity
    public class WebSecurityConfig extends WebSecurityConfigureAdapter {
      ..
      http.csrf().disabled();
      http.authorizeRequest()
      ...
    }
    
  • UserDetails 구현

    public class AccountUserDetails extends UserDetails {
    }
    
  • UserDetails를 제공할 서비스 생성

    @Service
    public AccountUserDetailsService implements UserDetailsService {
      @Autowired
      AccountRepository repository;
    }
    
  • WebSecurityConfig 에 userDetails 설정

    @Autowired AccountUserDetailService
    coufigure(AuthenBuilder auth) {
    ...
    }
    
  • 비밀번호 암호화
    @Bean
    public PasswordEncoder passwordEncoder() {
      return new StandardPasswordEncoder();
    }
    

패키징 및 배포

war로 패포하기 위해서는

  • build.gradle 혹은 pom.xml provide() 선언하고,
  • SpringBootServletInitializer 구현한 클래스를 선언하고
    public class ServletInitializer extends SpringBootServletInitializer {
      @Override
      protected SpringApplicationBuilder configure(SpringApplicationBuilder application) {
          return application.sources(Application.class);
      }
    }
    
    만들어진 war를 배포할 수 있다.

● 정리

SpringBoot는 스프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끌려들어올 수밖에 없는 블랙홀과 같은 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것을 바탕으로 보다 강력한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프링에 대한 프레임워크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이해하고, 자바가 가지고 있는 언어의 특징을 이해하는 등의 학습이 필요하지만,

먼저 만들고 본다!

라는 논리로 보자면 Spring boot는 스프링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구성할 때 부딪힐 수밖에 없는 설정의 벽을 많이 낮춰주는 것이 사실이다. 기선님의 라이브 코딩은 언제나 역동적이다. 이제는 능수능란하게 청중들과 반응하며 코딩을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라이브코딩의 관록을 느낀다.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라며 라이브코딩을 따라오던 자와의 신경전 또한 흥미로웠다. ㅎㅎ
스프링 시큐리티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힌트를 얻었다. 가볍게 던지는 이야기들 속에서 JavaConfig에 대한 막연했던 것들이 가볍게 정리되며 해소되는 이런 느낌 때문에 이런 컨퍼런스를 오게 되는 것이 아닐까?


Adieu, SpringSpr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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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8 스프링 스터디를 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 2008.08.31. 스프링 첫스터디 진행
  • 2009.03 KSUG 에서 봄싹 독립
  • 2009.06 봄싹 첫 MT
  • 2009.08.27 아지트가 생기다. 봄싹 사이트
  • 2010.07 봄싹을 떠나는 윤군!
  • 2010.11 ~2011.11 봄싹 스웨거 스터디 개설, 기존 스터디에 문제가 생기다.
    • 봄싹 스웨거
  • 2012.06 기선, 스터디 은퇴
  • 2014.08.20 봄싹이 싹을 피워 무럭무럭 자라서 멋진 이들로 제어났다.
  • 2014.11.30 봄싹 세미나, Adieu, 2014

○ 총정리




끊임없이 공부하고 코드로 만들어내는 배움의 장이었던 봄싹의 활동이 2014년 11월 30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름처럼 새싹개발자들이 무럭무럭 성장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한몫하는 멋진 개발자들로 성장하였다. 그들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나도 2011년도엔가 잠시 봄싹 스터디에 합류했다가 3주 정도 참여했다가 꼬리를 내리고 도망간 하드코어한 스터디그룹이었는데…
멋지게 유종의 미를 거둔, 봄싹의 마지막 컨퍼런스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얻어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람찬 것이지 않을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제 14회 한국자바개발자 컨퍼런스(http://www.jcoconference.co.kr/)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장소가 변경되어서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 & 컨퍼런스룸에서 열립니다(광개토관인듯 하군요… @_@)).

매년 주제를 가지고 진행이 되는데, 
작년에는 ‘Follower에서 Creator로!’ 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올해는 ‘커뮤니티에서 개발자로서의 통찰력을 키우자!’ (class Community implements Insight {}) 
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관하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시는 길 





참여링크 : http://onoffmix.com/event/19279

다른 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중인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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